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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문스크랩

*매일경제 스크랩(21/01/14)*

by HaDa, 하다 2021. 1. 14.

1.13일 정부에 따르면 보관,유통이 까다로운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공공센터에서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비용은 국고에서 지원함. 현재 정부가 확보한 모더나·화이자 백신 물량은 약 4천만명분으로, 일부 폐기되는 것을 감안해도 성인 인구 대다수 해당됨
>> https://m.mk.co.kr/news/it/view/2021/01/41778/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중증 악화` 막는데 높은 효과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임상 2상 결과 데이터 공개 코로나 환자 회복기간 단축 경증서 중증 악화 비율 급감 첫 국산 코로나 치료제 초읽기 송도공장 10만명분 생산 완료 해외시장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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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mk.co.kr/news/it/view/2021/01/41939/

화이자는 보건소에서, `아스트라`는 민간 병원서 맞는다

국민 절반 공공접종센터서 무료접종 예산 3조700억원 수천억원대 비용절감 기대 백신 상온노출 위험도 줄어 민간병원 기피현상 우려도 위탁기관엔 건보재정 지원 화이자·모더나外 접종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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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중 3200선까지 돌파했다가 지난 11~12일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가 13일 소폭 상승 마감함.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71% 상승한 3148.29에 거래를 마침.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99억원, 1893억원을 순매수함

3.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를 공론화한 데 이어 소상공인·자영업자 피해 보상 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힘.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비정기적 재난지원금 방식으로는 버티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임. 다만 구체적 재원 확보 방안이 마련되지 않은 채 피해 보상 대책이 선행됨에 따라 4월 재보궐선거와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판도 제기됨

4.이낙연 대표가 '코로나발 이익공유제'를 띄웠지만 정치권은 물론 재계에서도 논란이 제기되고 있음. 재계와 야당은 '이익공유'라는 용어 자체가 반시장적 의미를 담고 있다며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관제 기부 위험이 있다"며 비판론이 제기됨

5.지난해 취업자 수가 1998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실업자 수는 110만명이 넘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함. 1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690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만8000명 감소함
>> https://m.mk.co.kr/news/economy/view/2021/01/41910/

정부 청년실업 대책은 `이것`뿐…공무원 채용 역대 최대

올해 공무원 3만6000명 채용 공기업 합쳐 7만명 웃돌 듯 洪부총리 "공공기관 채용 45%를 상반기 중 조기 실시" 인건비·연금 부담액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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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새해 들어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절반이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정부의 규제로 지난달에 비해 매물이 15% 감소한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됨. 13일 국토부 부동산실거래정보에 따르면 12일까지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는 총 125건으로, 이 중 절반이 넘는 65건이 신고가이거나 최고가 거래로 조사됨

7.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 공동 이사장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에게 감사 편지를 보냄. 소아마비 사백신 개발 성공에 대한 축하와 더불어 아동 공중보건 문제 해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함
>>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1/41478/

[단독] 빌 게이츠 "고마워요, LG화학"…소아마비 백신 감사 편지

"아동 공중보건 기여에 감사" 백신개발에 630억원 지원도 신 부회장도 회신 서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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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신이란 약독화 바이러스(독성이 약해진 바이러스)를 이용해 화학적으로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없애는 공정을 추가로 거친 백신으로, 기존 생백신(약한 독성이 살아있는 바이러스를 이용한 백신)보다 안전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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